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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가은교회입니다. 박바울 목사 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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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의 말씀 / 4월 25일 - 5월 1일(1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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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제가 어느날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깨달은 것이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어요.” 그랬더니 어떤 사람이 시비를 걸더라고요. “저게 목사냐”는 거죠. 이게 깨달은것도 “우리 수준”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이렇게 말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자기 주관화 시켜서, 절대 진리로 세운 만큼 이것 갖고 싸우는 거예요.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 밖에 없고, 그 나라의 주는 왕이신 주님 한 분 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 수준속에 깨달아갈수 밖에 없는 만큼 이 땅에서 다 드러내고 있잖아요. 심지어 장로교도 2- 300 교단이 됩니다. 미국도 장로교가 있는데 몇개 안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별납니다. 얼마나 분열이 심한지. 조금만 틀리면 싸움 하고 나가서 또 차립니다.

어제 사모 간증 들으셨지만, 제가 한것은 저 사람에게 과정 가도록 도와준것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미선 전도사님이 “선생님 사모님 한테 잘못했다고 했어요?” 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여러분 가정 목회 잘했잖아요. 내가 한건 아니고, 나는 잘못 했어요. 나도 깨졌고, 우리 집사람 얼마나 고생 시켰냐고, 그런데 내 인생만 추격 하셨나요? 나도 야곱으로 사는 만큼 같이 사는 사람 제일 고생 했겠죠. 나만 추격 하시고 구원의 은혜 주셨나? 우리 집사람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보이니까 이것 때문에 감사한 것 아닙니까. 우리는 정말 헤맨것 밖에 없어요. 사실 부부는 싸우는건데 사실 하나님과 씨름 하고 있는것이 부부관계를 통해서 그렇게 나타나고 있었던 겁니다.

내 인생의 고난을 통하여! 정말 맞아요.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그런 만큼 제가 자주 말씀 드린것 처럼 이렇게 은혜 받아가면,, 나는 있어요. 있는데 점점 나와 상관없이 살아지는 세계가 있음을 배워갑니다. 이게 바로 “믿음으로” 입니다. 물론 또 속히면 야곱이지, 그런데 속히면 누구도 야곱이지만, 하나님의 구원이 변질 됩니까?? 베드로 사도가 우리에게 무엇을 증거합니까.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한, 이게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기업입니다. 이것을 한 마디로 그리스도를 얻어간다는 겁니다. 그의 나라를 내 안에 얻어간다, 이렇게 표현하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사람입니까? 물체입니까? 하나님은 영이세요. 지식도 아니에요. 보이는 분이 아니라니까. 따끈 따끈할수 있지만, 따끈 따끈 하다고 그리스도가 아니에요. 충만 할수 있지만 충만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아닌거예요. 우리는 자꾸만 육신속에서 그때가 제일 좋아. 그 다음 부터 안 좋은 것은 없어. 좋았던 만큼 반대로 뒤집어 버려요. 그리스도만 변하지 않는 실상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하나님이 하시는 일로, 이게 믿음의 실상 아닙니까? 여러분 내가 완벽주의로 살았어요. 완벽주의로 산 만큼 오락가락 해요. 왜? 깊이 파고 들다 보니까. 나만 그런게 아니라 사람들을 봐도, 인간은 진짜 똑같구나. 실상인 믿음을 믿음으로, 믿음을 전부다 우리 수준의 믿음을 믿음으로, 여러분 이 세계는 지식 밖에 안되요. 우리의 의지와 신념적인것 밖에 안된다니까. 그건 단순한 나타난 모습 행위, 여러분 행위가 중요하지만 그것을 믿음이라고 할수 없어요. 나는 야곱으로 살아요, 나는 헤맨것 밖에 없고 하나님과 씨름 하고 살아요. 더 심하게 하나님의 의를 내 의로 대적하며 살았어요. 오히려 잘하는 줄 알았어요. 나는 하나님이 상 주실줄 알았고, 누구보다 복을 주실줄 알았고 돌아오는 것은 속일수없는 사실로 다 깨트려 버리시는데, 미치고 환장하죠. 그런데 하나님은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를 십자가를 통하여, 이게 아니면 육은 육이에요. 그럼 영적 실상을 믿음의 실상으로 발견하는 이 비밀을 뭔지 모른다니까. 평생 저 육신의 그림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교회를 통해 보여줬던 뱅뱅 돌다 끝나요. 은혜 없냐? 있어요. 보이지 않는 실상을 가나안땅을 통해 보여줬던, 현실은 보이는 광야길인데 우리인생의 모습인데,, 하나님의 나라가, 어제 말씀 드렸죠. 모세는 안들어갔어도 이미 그 축복을 누렸다. 여호수와 갈렙? 들어가도 안들어가도 된다. 여호수와 갈렙이 살이있을때에 가나안 원주민이 일어 날수 없어. 선악의 세계를 딱 잡고 있기 때문에 믿음이 없으면 선악의 세계가 일어나요. 여호수와 갈렙이 죽은 이후부터 그때 부터 이스라엘 고난 사가 시작됩니다. 개인의 인생도 똑같아요.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그렇게 믿음의 선진들이 믿음으로 아브라함. 믿음으로 이삭, 믿음으로 야곱, 그들이 쉬웠습니까? 아니요. 그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증거합니까. 평생의 과정이 인생이 그 일때문에 살아가는 것이다. 아멘.

여러분, 조금씩 믿음으로가 아니면,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증거했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속 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이런 인생? 하나님이 하고 계세요. 나는 속일수없는 육신속에서 인생은 점점 비참해 집니다. 그게 야곱의 인생으로 사는 만큼 인생에 피하지 못하는 고난을 통한 그것 까지도 하나님은 하고 계시는 겁니다. 살아있다는 자체가 소망이라고, 어느정도냐, 믿지 않는 불신자 속에서도 이런 말을 해요. “저녁에 도를 깨닫고 아침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 그 도가 뭐겠어요? 그들은 그들의 방식대로 말하는것 뿐이에요. 여러분이 살아 있는 동안 믿음의 실상을 깨달아가는 만큼 생명으로 능력으로 그게 예수 생명, 예수 능력이에요. 그런 인생이 점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겁니다. 속힌 만큼 삶은 그대로 속일수없는 육신 속에 곤곤한 날 밖에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 인생이 살아감이 구원때문에 살아가기 때문에, 깨달아도 우리 수준이고 못깨달아도 우리 수준인데, 못 깨달으며 살아가는 삶의 고난 까지도 당신의 구원을 다 이루기 까지, 언제 드러나요? 육신의 장막 벗는날.

그래서 어떤 사람도 무시 하지 마세요. 우리는 보여지는 것속에서 예수 믿어도 돈 없고 먹고 살기 힘들고 빌빌 하고 무시하죠? 너는 아직도 세상 가치관 기준속에 육신으로 사는 사람이다. 반대로 있는 만큼 너 교만한 자리에 앉았어. 아니에요. 이제는 불신자 까지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보여지기를 축복합니다. 특히 구원을 받았다.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가 내안에 오신 거예요. 바울이 말한것 처럼 너희 안에 이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 지기 까지.. 이게 구원을 이루는 과정입니다. 과정은 속힐수도 있어요. 깨달아도 우리 수준이에요. 그말은 조금 축복을 받아도 우리 수준이고, 조금 시원찮아도 우리 수준인데 그런 모든 것들, 한것이 있으면 하나님이 하신 것이고 인생에 고난이 있다. 깨닫지 못하는 인생의 고난 속에 지금 하나님이 하고 계신 구원의 가치 속에서 그 인생이 보여지셔야해요. 육신의 장막 벗는날, 그때 하나님의 공평하심과 공의 하심이 온전히 드러날 거니까. 그래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도다. 아멘.

2020.08.14 함께하는 여름 수련회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