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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가은교회입니다. 박바울 목사 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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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의 말씀 / 6월 6일 - 12일(24주)

조회수297

2021-07-14

중국에 어떤 일꾼 하나가 너무나 인생이 바닥을 치다가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믿는 사람들이 다 천사로 보일정도로 은혜 받았습니다. 내가 제일 말제 같이. 그렇게 교회 앞에 내 모습이 드러나는 겁니다. 이 사람이 비즈니스 하는데, 그때 부터 직원들을 바꿔치기 하더라고요. 특히 이 말씀 듣는 사람들로,, 내가 “야 저러면 안되는데” 불신자는 마귀 자녀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 자녀고,, 하늘과 땅 차이잖아요. 이 말씀 듣는다? 그냥 불러서 시키는데 보통 쎈게 아니네. 나는 사업가가 아니잖아요. 내가 사업에 관해 얘기 하면 씨도 안 먹혀. 믿는 사람들 돕는다고 하잖아요. 진짜 속일수 없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한 겁니다. 그렇게 얼마 안가니까 문제가 툭툭 터지는 겁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 할때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우리가 불신자에게도 잘해주지만 믿는 성도에게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게 하나님이 속일수 없는 세계의 문제, 결국 기껏해봤자 우리 세계 선과 악이다. 그것은 사람 관계 속에서 세상 속에서 이건 어둠의 세력을 이길수없어요. 그런 면에서 라헬. 7년 동안 연애 한 거거든요. 그렇죠? 아니 레아, 7년 만에 주고 그 다음날 따지니까, 7일 후에 7일 만에 라헬을 얻었잖아요. 7일 후에 얻었어요. 어쨌든 7년 동안은 결혼할 그 날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 그 연애가 뭐에요? 사랑? 그 사랑이 뭡니까? 선악 속에 묶고 묶여가는, 그래서 젊은 청년들 잘 들으세요. 육신적으로 알면 이것도 문제더라고, 해보긴 해 봐야 해. 안해 보면 아나. 우리는 이것을 사랑이라 하거든요. 사랑 장사 잘했어요. 라반도 장사하는 세계요, 라헬도 육신속에 똑같은 상태 입니다.

그래요. 야곱과 함께 살면서 창세기 30장에 여러분도 잘 아시죠. 그때 까지 레아는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나의 괴로움을 돌아보사, 줄줄이 6명 까지 주셨어요. 이것도 하나님이 불쌍하니까. 레아를 돌아 보신게 아니에요. 불쌍한 처지인 레아의 인생을 통하여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일 속에 낳고 낳고 낳고, 생명 낳는 거야. 생명 얻어가는 거야. 이걸 육신의 아들로 나타내 주는 겁니다. 이것을 루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제가 전에 말씀 드렸잖아요.. 낳을때 마다 고백이 달라지고 이름도 달라져요. 여호와를 찬양 하리로다. 그게 유다에요. 여섯명 낳았는데 자기는 못 낳거든 그러니까 창세기 30장 1절에 보니까 자기 남편 야곱에게 쫓아 가서 “내게 아들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겠노라.” 육신의 비교적으로 본다면 레아가 야곱의 사랑을 받지 않고 여섯명 낳은것 보다, 야곱의 절대적 사랑 부인이 넷이지만 야곱이 원해서 얻은 아내는 라헬 하나 밖에 없거든요. 그것도 7년 동안 진짜 세기적 러브 스토리 들어갈 정도로 찐 사랑이야. 나도 육신속에는 그거 로망이 지금도 있다니까. 다 늙어 가지고 말이야. 없다? 거짓말 하지마! 과거 나는 없어야 되니까 없어 그랬거든요. 없어도 아까도 식사 하면서 이런것을 묵상하게 하시더라고요. 이게 다 나를 속였던 거구나.

여러분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죠. 100% 인성을 입고 오셨지만 100% 신성을 입으신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에 두고 기도 하셨죠. 땀 방울이 핏방울이 되기 까지 기도 하셨습니까? 십자가의 고난을 아시는 만큼, 육신은 이 고통의 눌림이 예수님도 있는데 우리가 없다?? 거짓말이지. 그래서 예수님이 할만 하시거든, 이 잔은 내게서 옮겨 달라. 여러분 이게 육신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선악 속에 믿다 보면 있는데도 없데., 그런데도 있는데도 없는척, 그게 다 외식입니다. 예수님도 할만 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해달라. 그것만 있으면 안되잖아요. 나의 원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 지이다. 그게 십자가에요. 죽고사는 이 과정이 육체로는 감당할수없는 고난.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이게 바로 믿음이거든요. 이건 육신으로 할수없고 영으로거든요.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육신속에서 믿음의 실제를 얼마나 잘 보여주냐고, 그런데 우리는 종교적 선악속에서 믿다 보면 우리는 예수님 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야. 더 잘 믿는 사람이고, 자신도 속고 남도 속였어요. 내가 그러고 살았더라고..

여러분 라헬. 믿음의 사람이에요. 레아가 사랑 받지 않고 여섯 아들 낳은것 보다 사실은 사랑하는 야곱의 사랑이 더 성한 거든요. 여러분 이 육신 세계는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 처음에는 당연한 것인데 나중에는 당연한 것이 되고, 당연한것 속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조금 부족한것 속에 당연한것 속에 감사도 없고 늘 불평 불만하는 세계 입니다. 그게 장사하는 세계 입니다. 여러분 이거 부부 관계 속에도 있어요. 부모 자식 관계 속에도 있어요. 그럼 여러분 장사 하는 세계 속에서 그게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일이거든요. 속일 수 없는 사실. 채찍 날라와요. 상 뒤엎어.

여러분 이게 지금 소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선악 속에 믿다 보니까. 이미 복음이 가리워졌어. 조금씩이라도 인생이 사는 길이 그리스도 안에 있음이. 인생의 고난 속에 조금씩 시온의 대로가 열려져가야 하는데, 우리는 믿음으로 배워간적이 없었거든, 기껏 하다가 몰라도 인생의 한계 속에 바닥 치다 은혜 주시면 반짝 좋았던것 뿐이지 그것 마저도 이후에 사는 길을 찾아갔나? 그래서 여러분 믿고 안 믿고 우리는 다 육체 속에 살아가는 거예요. ‘믿음으로’ 이것은 믿음 안에서 살아지는 것이 수단으로나오는 겁니다. 우리는 이것을 모른채, 은혜 주신 만큼 살아지는것이 있는데 하나님이 사시니까 인본주의 갖고서도 되는것 처럼 나타났던 거야. 그런데 계속 가보세요. 속일수없는 사실로 나타나요. 라반 같은 놈한테 당해. 심지어 내가 사랑하는 라헬 같은 사람에게 채찍 날라오고 상 뒤엎는 일이 나타나요. 이것 모르면 일방적으로 나쁜 놈이 없어요 다 똑같이 나쁜놈이에요. 그런데 나타나는 것은 약한 자는 선한자 같고 강한 자는 나쁜놈 같이 보이는것 뿐이에요. 이게 같이 물려 있어요. 영적으로 보면 똑같이 악한 겁니다.

2020.08.14 함께하는 여름 수련회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