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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가은교회입니다. 박바울 목사 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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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의 말씀 / 7월 11일 - 17일(29주)

조회수292

2021-07-14

야곱이 얍복강 건너서 에서가 400명 장정을 데리고 야곱을 맞으러 나올때에, 맨앞에 두 여종의 부인과 그의 아들들을, 맨뒤에 누구죠? 라헬. 얼마나 야곱이 라헬을 찐 사랑했는지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사랑을 받은 라헬인데도, 그런 사랑을 장사해서 합환채에 팔아버리고, 그런 만큼 야곱이 라헬을 향한 사랑 누가 망가 트려버립니까? 그래서 이 세계는 설수가 없는 세계 입니다. 사람이 달라서가 아닙니다. 물고 뜯고 망하는 세계 입니다. 그래서 이걸 모르면 야곱의 부인이 왜 네 명이 되어야 하고, 자식들이 많고, 골 머리 아파요. 그런데 참 믿음으로 ..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구속사의 의미를 가지고 보면 하나 하나가 너무나 기가 막힌 거예요.

[창35:16-18]
16 그들이 벧엘에서 길을 떠나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간 거리를 둔 곳에서 라헬이 해산하게 되어 심히 고생하여
17 그가 난산할 즈음에 산파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네가 또 득남하느니라 하매
18 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베노니 이 의미가 뭐냐 슬픔의 아들이란 의미에요. 맞죠.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베냐민은 오른 손의 아들이라는 의미에요. 라헬은 베노니 슬픔의 아들, 야곱은 베냐민, 오른손의 아들. 다시 말해서 베냐민 낳다가 죽은 거예요. 하나님이 불러가신 거예요. 그런데 보세요. 그 다음 구절 봅시다. 다 함께 읽읍시다.

[창35:19]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그냥 벧엘에서 불러 가시지, 하나님의 집에 살다가 불러 가시지. 성경 학자들이 이 에브랏 길이 굉장히 험난 했다고, 고생 길이에요. 여기에서 라헬을 불러 간겁니다. 이 에브랏 이란 지명의 이름이 뭔지 압니까? 열매를 맺음. 그래서 이걸 모르면 벧엘에서 불러가시지 고생하다가 에브랏에서 .. 아니에요. 누리는게 목적이 아니에요. 열매를 맺는게 목적이지. 열매가 뭐에요? 왜 우리를 복중에 지으셨냐고요. 왜 우리를 세상에 보내시고, 야곱을 통해서 보여준것 처럼 왜 야곱의 인생으로 평생 살아갈수 밖에 없는 인생속에 평생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뭡니까? 구원의 일. 죽음이 뭐냐. 열매를 거두는 날이에요. 이걸 가지고 보면, 단순한 육신, 그것도 야곱이 가장 사랑하는 아내, 하나님이 정말 사랑하시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라면 제일 나중에 불러가야하는데 , 야곱과 오래 살다가, 사랑하기 때문에 가장 빨리 부르셨어요. 라헬의 죽음 에브랏에서 열매를 맺는 겁니다. 라헬은 죽었어요. 죽음을 통하여 하나님은 베냐민을 주셨어요. 이걸 가지고 보면 단순한 육신속에서,, 아이고 이 왕 주실려면 베냐민도 주시고 라헬도 살게 하시지. 따라 합시다. 살고 죽는게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코로나에 떨지마!

우리가 아직도 죽기 무서워 종노릇할 자입니까? 그렇다고 그걸 무시 합니까? 조심해야 되죠. 그러나 우리는 두렵기 때문에 하는게 아니에요. 전에도 내가 함부로 그런 말했는데 빨리 가면 좋은거 아닌가? 역시 이 땅에서 오래 살아야 겠다고 생각 하는것 같네. 오래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열매를 맺는게 중요한거야. 여러분 몰라도 한 90 넘은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 옛날 사람은 세상 복 중에 장수 복이 있었어요. 90 넘은 사람에게 오래 사니까 좋냐고 물어 보세요. 산다는게 지겨움이에요. 아직도 사는데 그 정도 되면 몸이 성한데가 없어요. 하루 하루를 보낸다는것 자체가 진짜 고역인거예요. 육신 90 넘어서 뭘하겠습니까? 육신은 그래도 살아 있다면 하루를 보내면 의미있는 기여하는 삶이 있어야하는데 뭐가 있냐고, 그래서 그러죠.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해라. 인생이 살아지는 것은 점점 내려놓아져요. 비천해져요. 별볼일 없어져요. 누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이 우리의 살아가는 육신과 상관없이 구원 때문에 살아가는 이것이 실상인 믿음으로. 그래야만 여러분 인생. 비참해 지지 않아요. 심지어는 장수 하면서 몸이 다 아픈데도, 그 고통 까지도 내게 하나님이 구원을 이루게 하시면서 빨리 불러가셨으면 좋겠는데 살게 하시면서 구원을 이루는 소망 때문에 살아갈수 있는 인생이 되어야 하거든요.

여러분 이거 지금 조금씩이라도 실상인 믿음으로를 배워 가는 사람에게 의미있게 와 닿겠지만, 나이 드신분들에게는 와 닿아요. 아직은 여러분 돈 있고, 살만 하고 내가 그래도 뭔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육신 인생속에서의 인생속에 괜찮게 사는 사람은 귀등으로 들립니다. 몰라도 하나씩 하나씩 내려 놔질테니까, 아 그때 했던 말이 이 말이었구나. 그때 하나님이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몰라도 사실 이니까. 깨닫지 못해도 하나님의 구원의 일이니까. 그때 생각나게 하실 겁니다. 그때라도 그렇게 인생 길속에서 깨달아 갈수 있는 것도 축복입니다. 아멘? 길을 가면서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만큼 속힘 속에 선악에 종노릇하면서 의미 없고 가치 없고 비천한 인생 스스로 만들어 가면서, 스스로 높이면서, 저 라헬 처럼, 내로남불의 세계, 스스로 만족하고 스스로 승리한 자고, 스스로 자신이 제일 복 받은 자로, 스스로 자위 하면서, 웃기지, 그래서 세상도 말합니다. 다 자기 잘난 맛에 산다. 착각 속에 사는 인생이에요. 진실합시다. 진실이 뭐에요? 우리는 이중 인격 자들이에요.

야곱으로 사는 인생 어쩔수없어요. 야곱으로 사는 인생, 하나님이 야곱을 이스라엘로, 믿음으로 살아지는 조금씩이지만 믿음으로! 속일수없는 사실로 드러내시겠죠? 이러다가 하나님이 어느날, 오라! 조금씩이지만 믿음으로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멋지지 않나요? 여러분 인생들 보세요. 맨날 지겹다고 하고, 나 죽어야 된다고 하고, 진짜 죽일일이 오면 벌벌 떨어 진짜 웃겨. 다 거짓말이야 그거. 이게 속일수없는 사실입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어둠의 그늘이 없어야해요. 사망아 너가 쏘는 것이 어디냐. 점점 구원을 이루는 믿음으로 사망이 생명에게 삼킴바 되어져 가는, 그런 만큼 오라 할때는 사망의 그림자가 없어야해.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그런데 이게 안된 만큼 롯의 아내를 통해 보여주셨죠. 이게 묶임 이거든요. 선악 속에, 자신 속에, 그러니까 가라는데도 못 떠나는 거야. 오죽 하면 천사가 옮겨 놓고 뒤돌아 보지 말고 가라고 하는데, 묶인 만큼 아이고, 거기에 뭐가 있어. 내 돈.. 내 귀금속.. 내 집.. 돌아 보는 순간. 소금 기둥. 영적 사망을 보여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