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교회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가은교회입니다. 박바울 목사 시무

가은교회

Reality Of Gospel

커뮤니티

커뮤니티

HOME > 커뮤니티 > 커뮤니티
커뮤니티

매주의 말씀 / 7월 25일 - 31일(31주)

조회수290

2021-08-08

제가 이전에 하나님이 항상 하셨던 일인데, 내가 믿으면 믿을수 있는줄 알고 믿었던만큼 몰라도 이것은 속일수없는 사실로 계속 드러나는데 그런 과정속에 가장 의문이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들은 분명히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렸는데 왜 나는 안될까? 오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전혀 내게 없냐? 있어요. 그런데 너무나 미약한 것이죠.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을 보면, 정말 인간은 임마누엘이면 끝나는것 아닙니까. 물론 배울때 구원 받은 자는 그때 부터 임마누엘 하신다는것은 나도 알고 믿는데, 실제 살아가는 인생속에서는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사람들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과 나와 차이가 나니까 고민이 컸고요. 그것 마저도 내가 누리려고 했고, 언약을 붙잡으면! 누려 질것 처럼, 똑같이 했던 기도인데, 똑같이 기도 하면서 내가 믿으려고 했던 노력이었는데 지금은 똑같이 하는 기도인데 다르거든요. 노력하는것 같은데 내가 노력하는 것과 하나님이 내 인생속에 하고 계신 일 속에서 노력은 다르겠죠. 이제야 갈대상자에 담아, 분명 모세 부모가 한것인데, 이제야 하나님이 하시는 일로 보여져요. 모세의 부모가 잘 믿은 것 맞는데 우리가 종교의 기준속에서 잘 믿으려고한 믿음을 말하려고 하는게 아니죠.

여러분은 다윗을 어떻게 보십니까. 참 모세의 부모든 모세든 성경에 기록된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진짜 보면 볼수록 진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바로 보여져요. 여러분 다윗을 보면 솔직히 다윗의 가문 뭐 내놓을 것이 있습니까. 어떻게 보면 8형제,, 제일 무시 받을 사람이 이거든요. 아직 어릴때인데, 하나님은 사무엘 선지자를 이세의 집에 보내서, 이세의 아들들 중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왕으로 세울자에게 기름을 붓게 하실때에 첫째 부터 다 부르잖아요. 사무엘도 처음에는 장자를 보더니, 사람이 볼때 정말로 장자가 맞는것 같은데 아니라고 하잖아요. 둘째 셋째, 결국 일곱째 까지 보고도 아니라는 거잖아요. 이 정도 되면 인간의 한계 속에서 다 내려 놓게 되는 겁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실수 한거구나. 그렇지 않으면 일곱째 까지 아니라고 할때에 들에 있는 다윗을 내버려 둘수 없죠. 사무엘이 또 없냐? 들에 양치고 있습니다. 가장 약한 자죠. 데리고 오라. 뭐 어린 소년인데, 보여진것 속에 무슨 이스라엘 왕으로 부름 받을 것이 뭐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그런 다윗에게 사무엘을 통해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그 이후에도 보면 별로 기름 부음 받은 다윗으로서는 없어요. 어느날 성경에 기록된 것을 보면 전쟁 터에 나가 있는 형제 들에게 안 부를 물으라고, 심부름 보낸것이 어린 소년임에도 불구하고, 상상치도 못하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이게 하나님이 다윗을 비록 소년이지만, 이스라엘 속에 하나님이 세워가시는 지금까지도 믿지 않는 사람도 말도 안되는 싸움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하잖아요.

이스라엘의 왕이면서도 불구하고 안 믿잖아요. "너는 소년이지만 저 골리앗은 어렸을때 부터 영웅이다." 그래도 나가겠다고 하니까.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이 자신의 갑옷과 칼을 주고, 그런데 맞는 것이 없어요. 결국은 들에서 양칠때 쓰던 물맷돌 주워서 골리앗 앞에 나가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것을 지금 말도 안되는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라고 하거든요. 무엇을 보여주는 겁니까? 이 세상 속에 살아지는 비밀을 지금 다윗을 통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골리앗 세력 보여지는 골리앗의 위엄, 능력, 어느 정도냐 사울왕 부터 이스라엘 군대가 벌벌 떨잖아요. 사망 세력을 저 골리앗을 통해 나타내 주시는 겁니다. 그런 골리앗 앞에 이스라엘 군대, 하나님 백성의 모습이죠. 오늘날 믿는 자들의 모습이고, 하나님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통해서 믿는 자가 세상에서 살아지는 비밀, 이걸 지금 군인도 아니에요. 만일 군대 갈 나이가 됐으면 다윗도 갔겠지만 아니거든요. 어린 소년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심부름을 군대가 있는 형들의 심부름 갔다가 하나님은 다윗을 저 골리앗 앞에 서게 하신 거거든요. 맞습니다. 믿는 자들이 세상을 살아갈때에 믿는 자들이 세상 속에 살아가는 우리의 수준의 문제를 저 소년, 소년임에도 불구하고 저 골리앗과의 싸움, 말도 안되는 세상 속에서 믿는 자들이 살아가는 비밀을 수준은 물맷돌. 제가 볼때는 사울왕 아마 처다 보니 못했을 것 같아요. 이스라엘 군대도, 아이고 어 떻게 죽을까,, 제일 안 믿은게 다윗의 형들이거든요. 네가 교만 하다. 집에 빨리 가라. 제일 무시한게 형님들이에요. 왜? 형님들이 잘못한겁니까? 잘 한 거예요. 맞는 거예요. 어떻게 골리앗을 하루 이틀 봤습니까? 골리앗도 잘 알고 자기 동생 너무나 잘 아는 만큼 너무나 맞는 거라니까. 하나님이 다윗을 통해 보여준게 무엇입니까? 조그만 물맷돌이 어떻게 골리앗을 무너트립니까. 우리는 이 대목이 신나지 않습니까. 다윗. 제가 주일 학교 설교하면서 설교할때 신나서, 믿는 자가 이렇게 세상에서 승리 해야 한다고 얼마나 힘있게 설교했는데, 그게 나와 무슨 상관있습니까. 그런데 이게, 그 시대는 다윗을 통해 나타낸 일이지만, 모든 믿는 자들 속에 하나님이 하시는 구원의 일을 다윗을 통해 나타내는 겁니다. 그러나.. 은혜를 입었더라. 복음은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일이지만, 물론 하나님이 은혜 주실 자에게 은혜 주시고 나타낼 자에게 나타내는데 어떤 자겠냐고요. 정말 그러나를 알아야해요. 정말로 복음은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일인데 은혜를 입었더라. 우리는 은혜가 무엇인지 아는 자가 되어야해요.

아까 식사하면서 김두엽 집사님이 과거에 시달렸던 얘기를 하더라고요. 너무 힘들었던 얘기를 하면서 그때 하나님이 엄청나게 은혜 주셨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들으면서 저 혼자 생각했습니다. 대부분 은혜 받을때 어려울때 은혜 받거든요. 그런데 내가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까? 내가 오전에 말씀 드렸죠? 우리 이전에 그런 은혜 안 받았냐고, 그럼 우린 그걸 확신 하거든요. 그런 확신이라면 저 다미 선교회에 빠져서 은혜 받고 확신 하는 거나. 어느날 신천지 말씀을 듣다가 미혹되어 확신 하는 거나. 우리의 확신이 똑같아요. 복음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그 분이 하신 일만 구원이거든요. 내가 은혜를 받을수는 있지만 우리 수준의 은혜를 알아야하고 우리 수준의 문제를 모르게 되면 우리가 은혜 받은 이후 은혜를 받겠다고 하는 것 속에서 은혜인줄 알았는데 은혜가 아니었다는 것을 가만히 돌아 보세요.

구원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몰라도 살아온 인생이 구원 때문에 살아온 인생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은혜 주실 자에게 은혜 주신다. 은혜 주시면 깨달아도 우리 수준이고 못 깨달아도 우리 수준인데 몰라도 변화가 일어나고 몰라도 내 인생속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수 있다. 심지어는 이런 과정 속에 인생은 우리 자신의 속힘 속에 나는 넘어질수도 있다. 낙심 중에 빠져, 그런데 하나님은 하셨어, 나는 넘어지는데 하나님은 하셨어. 그래서 예수 믿고 낙심하고 떠난 사람이 떠나고 잘된 사람이 있어요. 떠나서 잘된게 아니에요. 낙심했는데 또 지속해서 다니는 사람도 있거든요. 한다고 해서 되고 안되는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하시면 상관없이 내 인생속에 그런 일이 일어나요. 내가 오죽하면 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헛소리 해도 역사 일어난다. 내거 어느 분들과 다른 교회 다니는 분들 가끔 만나 교제를 하잖아요. 그 분들이 섬기는 교회 목사님,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분도 보니까. 은혜를 받으신 분이에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그 분에게서 하나님이 큰 은혜를 주신 만큼은 또 어쩔수없어요. 이후에도 하나님이 하시는 변함없는 일 속에서 조금씩이라도 구원을 이루어가는 믿음 생활이 그리스도 십자가 그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되는 이것을 믿음으로 배워가지 못하면 은혜 주신 만큼 역사는 계속 일어나요. 내 수준 속에서 잘 하려고, 역사가 일어나는 만큼은 나는 더 힘써, 이 분들이 얘기하는 것이 집회하는데 목사님이 엄청나게 준비해서 막 때려 집어 넣는데요. 다들 죽어 난데요. 왜? 다 깨달아야하고, 다 힘써 믿어야 되고, 붙잡아야 하는 기준속에 하니까. 하루 이틀 하다 보면 다 죽어난다. 그런데 자기 자신도, 목사님도, 너무 힘들고 듣는 사람도 너무 힘들고 다 한계가 와서, 셋째날 되니까. 진짜 죽겠다고 할때 갑자가 하나님이 은혜의 메시지로 바꾸시더래. 목사님은 해야 된다는건데, 자기도 죽고 성도들도 죽는데, 다 죽게 될때 은혜의 메세지로 한순간 뒤집어 진데요. 그때 은혜를 한꺼 번에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지금 우리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성경의 역사를 봐도 교회사를 봐도 분명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은혜 받은 자의 역사는 맞는데 그 역사가 2대를 넘지 못해. 2대 넘으면 또 하나님은 없는 곳에서 하셔야해요. 길은 유일한 건데 희안하죠? 정말 맞아요 하나님의 길과 우리의 길이 달라요. 지금 제가 조금 깨달아 가면서 그렇게 고민되고 의문되었던 부분이 배운 것이 아니고, 항상 변함없이 하셨던 일인데 조금씩이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하나님이 하시는 일로 조금씩 깨달아 가면서 보니 풀려져 가는 거예요. 맞아요. 우리는 다윗과 골리앗 싸움이 예수 믿는 사람이 이걸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다윗이 아니에요. 사울왕의 모습이고 다윗의 형들의 모습이고 이스라엘 군대의 모습입니다. 세상 속에 살아지는 자의 비밀, 그렇게 살아야 되는게 아니고, 살아지는 거예요. 그건 내가 아닌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고 믿는 자 속에 당신의 구원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다윗에게 하셨던 일만 아니라 모든 믿는 자들에게 하신 동일한 일을 다윗을 통해 증거해 주는 겁니다.

7월 18일 주일 오후 예배중..